유누의 첫 라이딩을 위해 성우리조트에 갔지만....
슬로프도 2개 밖에 안 열고 눈썰매장은 개장도 안 하고.....
신랑의 콩가루 친구 덕분에 스키도 안 챙겨갔다가 뿌리다만 눈위에서......
그냥 놀았다......
그 벌(?)로 첫 눈이 오는 날 집 마당에서 아빠는 아들을 다라이에 두고 마당을 뛰어야 하는 형벌을 받았고......
형벌을 이기지 못해 아들을 산으로 끌고 갔다가....
고이 모시고 내려오는 또 다른 형벌을 감당해야 했다는 우리집의 슬픈 첫 눈 이야기......
아......슬프다.....ㅠㅠ 울컥...
